• 연도별 작품 소개 / Works by Year
자연실에 온 자석(인형)
제작 연도: 1975
제작 기법: 인형영화
연출: 미상
제작 기관: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인형영화제작단)
줄거리:
재생시간: 17분 22초
자연실에서 고성기, 즉 스피커를 조립하기 위해 여러 부속품들이 모인다. 그 가운데 자석도 함께 온다. 그러나 자석은 자신이 작은 부품들과 함께 고성기를 만드는 데 쓰일 존재가 아니라며 우쭐댄다. 그는 텔레비전이나 전기 기관차, 비행기 같은 더 큰 기계에 들어가겠다며 친구들을 떠난다.
그러나 자석은 폐광물을 용광로로 옮기던 전기 기관차에 실린 쇳돌에 이끌려 그만 달라붙고 만다. 쇳돌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자석은 비행기 발전기에 들어가려고 가던 길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쇳돌은 자석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며, 비행기 발전기에는 더 큰 자석이 들어가고 자석은 작은 고성기용 자석일 뿐이라고 알려 준다.
이때 고성기 조립을 책임지고 있던 철심이가 친구들과 함께 헬기를 타고 와 자석을 구해 준다. 자석은 자신이 친구들을 깔보고 제 역할을 가볍게 여긴 일을 뉘우치며, 다시 친구들과 힘을 합쳐 고성기를 조립한다.
마침내 자연실에서는 꼬마 방송이 성공적으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