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료센터에는 제작연도를 1975년이라 표시하고 있지만, 엔딩크레딧에는 연도가 명기되어 있지 않음. 흑백영상이라 그 이전일 가능성이 있음.
꼬마곰과 토끼가 학교 숙제를 이해 산에 올라가서 활엽수와 침엽수를 찾는다. 토끼는 학교에서 배운 지형지물에 의한 방위판정법(지형판정법)을 이용해서 위치를 찾지만, 곰은 나침판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곰이 꿀을 보고 한 눈 팔다가 벌에 쫓겨 나침판을 잃어버린다. 곰은 학교 수업 때 열심히 배우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그 때 나무가 곰에게 말을 걸고 북쪽 판정법을 알려준다. 하나를 배워도 똑똑히 배워야 함을 교훈한다.
– 주제가: 오늘은 자연숙제 문제가 없어/ 삼엽송 잣나무 모두 찾았어/
식물채집 그 누가 나를 따를까/ 내가 내가 언제나 제일이지요/
학교에서 배운 지식 다져가지요/ 동산에 피여난 붉은 노을도/
우리를 반기며 웃어주지요/ 자연의 정복자로 우리 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