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는 숙제를 많이 밀려서 밤 늦게까지 숙제를 해야 했다. 그런데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을 적으며 마지막 칸에 쓸 가축이 생각나지 않아 여우를 적고 잠든다. 영남이가 잠든 사이, 숙제장에 적힌 가축들이 살아난다. 여우도 살아나 가축들을 노리고 병아리를 자루로 유인해 납치한다. 영남이는 꿈에서 깨고,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학생이 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