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별 작품 소개 / Works by Year
호동왕자와 락랑공주(만화, 북한 최초의 장편 만화영화)
제작 연도: 1990
제작 기법: 만화영화
연출: 김용찬
제작 기관: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
줄거리:
“이 영화는 기원 1세기 고구려의 북으로는 부여가 사나웠고, 동으로는 옥저, 서남쪽으로는 락랑이 창을 겨누고 있어 한시도 변방에서 말발굽소리 멎는 날이 없는 시기. 고구려 반도 통일 역사의 첫 장에 기록되어 수백년 전해 오고 있는 이야기에 기초하여 만든 것이다.”
고구려의 태무신왕은 락랑이 외세와 힘을 합해 고구려를 쳐들어오려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호동왕자가 락랑으로 가서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한다. 락랑국왕 최리는 호동왕자가 옥저에 있다는 걸 알고, 호동을 볼모로 잡아둘 속셈으로 그에게 접근해서 락랑국으로 초대한다. 락랑국에서 호동은 락랑공주를 만난다. 락랑공주는 호동의 겨례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하고,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아버지 최리가 호동을 볼모로 잡아 고구려를 쳐들어 갈 계획임을 알게 되고, 호동을 떠나보낸다. 락랑공주는 남아서 고구려는 락랑과 화평을 원하고 있다며 아버지를 설득하지만 최리는 고구려를 왜인들과 힘을 합쳐 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 락랑공주는 호동을 위해 자명고를 찢고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다.
* 이미지 출처: YouTube 영상 화면 캡처
